황칠나무 효능 & 부작용 & 황칠나무차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두릅나뭇과의 상록 활엽수로, 주로 남부해변과 제주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황칠나무였다고 해요.



정식학명은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인데, 그리스어로 '만병통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발 모양의 잎모양을 하고 있으며, 뿌리에서 인삼냄새를 맡을 수가 있어서 인삼나무, 산삼나무라고 불리기도 해요. 또한, 최소 10년이상 자란 황칠나무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수액  노란색을 띄고, 오래된 황칠나무 일수록 더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상처가 생겼을 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치료하고자 분비하는 수액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극찬을 하는 이 황칠나무 효능 에는 당뇨병개선과 간기능향상 등 다양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1) 황칠나무 효능

황칠나무에는 사포닌과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간을 좋게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중성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뇌경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1. 당뇨병 개선

황칠나무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2. 면역력 강화

또한, 사포닌은 면역세포가 강화되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서,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3. 간기능

간이 좋지 않으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만성피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간건강은 매우 중요한데요. 황칠나무는 간의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세포를 보호하고 나빠진 간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신경안정

황칠나무의 독특한 향기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각종 스트레스, 우을증 또는 불면증 등 정신적인 불안감이 있는분들께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5. 뼈건강

황칠나무는 뼈의 강도를 강화시켜 골다공증, 관절염 또는 치주질환 등과 같은 뼈나 관절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뼈건강에는 흰목이버섯이 좋다고 알고 있고, 차로 마시는 중입니다^^)

 [건강/식품] - 은이버섯 효능 (흰목이버섯 효능)


이밖에도 황칠나무수액 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피부미용이나 미백효과에 탁월하다고 해요.



2) 황칠나무 부작용

황칠나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면, 혈압이 오르거나 두통 및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의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도 과다섭취는 옳지 않은데요. 과다섭취시 목이나 혓바닥이 붓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길수 있다고 하니, 이상을 느끼실 때는 섭취량을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3) 황칠나무 먹는법

* 황칠나무차

1. 황칠나무의 나무, 가지, 잎, 뿌리를 잘게 자른다.

2. 10일 정도 잘 건조시켜 말린다.

(잘 건조된 것은 1년정도 상온보관 가능)

3. 물 1리터 + 말린 황칠나무 종이컵한컵가득

4. 30~1시간 정도 끓여, 황칠나무의 좋은성분이 우려나올 수 있도록 한다.


몸에 좋은 약초도, 효능을 알고 마시면 더~ 건강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기분좋은 마음으로 황칠나무 효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황칠나무 효능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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