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클리너 사용법 및 추천

입 냄새 제거 및 구강관리를 위해 혀 백태 제거를 하는게 좋은데요. 백태 제거방법들 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혀클리너 사용법 및 추천 을 살펴볼게요.



일반매장이나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혀클리너를 보실 수 있으신데요.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골라아 할지 갸우뚱하게 되죠. 우선, 기본적으로 혀클리너 선택시 유의사항을 확인해볼게요.



백태는 혓바닥에 딱 자리잡고 붙어있어서 쉽게 제거 되지 않아요. 처음에는 칫솔로 제거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칫솔은 설태를 으깨고 비벼지긴하는데, 그냥 맴돌뿐 제거가 되진 않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혀클리너를 사용해보면 왜 전용 제품이 따로 있는지 이해가가더라고요.



칫솔로 백태제거를 시도해 보았을 때, 헛구역질이 정말 심했어요ㅜㅜ 칫솔로 작은부위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 이물감이 커져 구역질을 하게 된데요. 그래서 우선, 면적이 넓은 혀클리너를 사용해보았는데요. 확실히 구역질을 하는 횟수는 적어지는 것 같아요.



혀의 뒷편에 백태가 끼이는 곳에는 혀의 돌기가 보이는데요. 그 사이사이에 있는 백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돌기 사이사이까지 들어가서 백태를 제거 할 수 있는 미세모(?)나 계단식(?) 모양의 혀클리너가 효과적인 것 같아요.



혀클리너 사용법 은 간단해요. 저는 주로 양치를 하고 나서 바로 하게 되는데요. 혀 클리너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긁어당기면서 제거하면 되요. 하지만, 혀는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강한 힘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구토를 유발하게 되니 살살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2~3번 긁고 물로 헹구고, 한번 더 반복해 주면 끝!! 보관은 칫솔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씻어서 건조하는 것이 좋겠죠?



단, 교체시기는 보통 3개월에 1번이 좋아요. 그런데 이게 닳거나 낡는게 보이질 않다보니, 생각없이 쓰다보면 3개월보다 훨씬 더 사용하고 있더라고요ㅡㅡ; 기왕 세균(?) 제거기인데,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건 중요할 것 같아요.



보통은 온라인에서 오라브러쉬와 생활도감 중에 골랐는데, 이번엔 그냥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미백과 구취 제거 치약 으로 요즘 인기얻고 있는 덴티스테 제품이네요. 면적도 적당하고 백태 긁는 부분과 제거부분 등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칫솔도 미세모만 쓰는 만큼 오라브러쉬의 미세모 스타일이 저한테는 맞는것 같아요.^^; 각자의 취향으로 제대로 골라서 백태제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혀클리너 사용법 및 추천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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