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낭만청춘2 2017. 11. 7. 15:44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두릅나뭇과의 상록 활엽수로, 주로 남부해변과 제주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황칠나무였다고 해요. 정식학명은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인데, 그리스어로 '만병통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오리발 모양의 잎모양을 하고 있으며, 뿌리에서 인삼냄새를 맡을 수가 있어서 인삼나무, 산삼나무라고 불리기도 해요. 또한, 최소 10년이상 자란 황칠나무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수액 ☞ 노란색을 띄고, 오래된 황칠나무 일수록 더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상처가 생겼을 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치료하고자 분비하는 수액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극찬을 하는 이 황칠나무 효능 에는 당뇨병개선과 간기능향상 등 다양합니다. ..